영국발음 vs 미국발음, 정답은?
IELTS Speaking 고득점을 위한 진짜 기준은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IELTS Speaking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은 수험자들이 고민하는
'발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영국식 발음? 미국식 발음? 아니면 완벽한 원어민 발음?
정말 "좋은 발음"이 IELTS 고득점의 필수 조건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발음은 중요하지만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은 수험자들이 '영국식으로 해야 점수가 더 잘 나올까요?', '미국식 발음 써도 되나요?', '한국식 억양이면 감점 당하나요?' 등의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이 글을 통해 발음에 대한 불안과 오해를 짚어보도록 할게요!
IELTS는 영국 시험이니까 영국 발음이 유리하다?
IELTS는 영국 문화권(영연방)에서 개발된 시험이 맞지만,
수험자들은 전 세계에서 응시합니다.
미국, 인도, 필리핀, 중국, 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수험자들이 모두 동일한 기준에서 평가받는 시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발음은 "명확성과 전달력(Clear & Understandable)"이 핵심입니다.
영국식 발음, 미국식 발음, 혹은 그 어디 출신 발음이든
청취자(시험관)가 문제 없이 이해할 수 있다면 전혀 감점 요인이 되지 않습니다.
예시로 알아보는 발음 오해
- “영국에서 시험을 보니 영국 발음을 써야 할 것 같아요.” → (✖️ No)
- “시험관이 이해만 하면 발음은 상관없습니다.” → (✔️ Yes)
- “한국식 발음이니까 감점이 심할 것 같아요.” → (✖️ No)
- “영국/미국 발음이 아니어도 명확하면 고득점 가능합니다.” → (✔️ Yes)
발음보다 더 중요한 것들, speaking 평가기준 네 가지
IELTS Speaking에서는 총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 Fluency and Coherence (유창성 및 일관성)
- Lexical Resource (어휘력)
-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문법 정확도 및 다양성)
- Pronunciation (발음)
여기서 발음은 전체 점수의 25%를 차지하지만, 중요한 건 ‘정확한 억양’이나 ‘원어민 발음’ 보다는,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전달’입니다.
즉,
듣는 사람이 불편함 없이 알아들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는 뜻이죠.
특히, 7.0 이상의 고득점을 목표로 할 경우, 발음이 세련되고 자연스러울수록 좋지만,
6.0~7.0 정도까지는 ‘명확성’이 핵심 평가 기준입니다.
다시 말해, ‘억지로 원어민처럼 말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겁니다.
“발음이 안 좋으면 점수 안 나올까요?” → NO!
예를 들어볼까요?
인도 영어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억양이 굉장히 강하고 리듬감도 독특해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약간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인 수험자 중 IELTS 스피킹에서 7.0 이상을 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원어민 기준에서 “그들의 발음은 비록 독특하지만 명확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글로벌 언어이기에,
다양한 억양과 발음을 포용합니다.
시험관들은 특정 억양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문장의 흐름과 의미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평가합니다.
발음 연습이 전혀 필요 없다는 뜻일까?
그건 아닙니다.
발음은 ‘들리게’ 말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교정과 연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
- 발음 연습은 '듣기 + 말하기'로 연결돼야 합니다.
- 발음기호를 수십 번 따라 적는다고 실력이 늘지는 않아요.
- 직접 소리 내어 말하면서, 반복하고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요? 실전에서 통하는 발음 훈련법
1. 자신의 말하기를 녹음하고 들어보세요.
→ 틀리는 부분, 어색한 억양을 직접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스크립트를 활용한 쉐도잉 연습
→ 뉴스, TED, 오픽, IELTS 스크립트를 들으며 따라 말하기
3. 화상영어 수업으로 직접 피드백 받기
→ 스스로 말한 답변 내용을 강사에게 교정받는 것은 가장 빠른 개선법 중 하나입니다. 많이 말해볼수록 개선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반기문 전 UN총장의 영어 스피치가 주는 교훈
혹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영어 연설 영상을 본 적 있으신가요?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발음이 매끄럽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영어 원어민 청자들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링크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다음과 같은 명확한 특징이 발견됩니다.
‘
발음보다 중요한 건 메시지 전달력’ 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 고급 어휘 사용
- 일관된 문장 구성
- 명확한 전달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음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
영어 학습 중 발음은 개선의 대상이지, 타인과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특히 한국은 발음에 대한 강박이 강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입니다.
자신의 억양이나 얘기하는 스타일이 ‘원어민스럽지 않다’고 위축되지 마세요.
듣는 이가 편하고, 당신이 말하는 데 거침이 없으면, 이미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겁니다.
발음, 유창성, 전달력을 함께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답은,
지속적인 말하기 훈련과 실시간 피드백입니다.
그리고 그걸 가장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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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성 훈련
- 정확한 문법과 어휘 확장
- 실시간 발음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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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LTS speaking 6.0~7.0 목표자
- 발음 걱정 없이 유창하게 말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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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영어는 발음이 아니라 전달력입니다.
좋은 소통의 시작은, 편안한 마음으로 말하는 연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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